언어영역 1~2등급에 머무는 학생입니다.
운 좋게 1등급의 커트라인 내에 있긴 하지만 언제 점수가 떨어질지 몰라 항상 불안한 게 언어지요.
수만휘에서 언어영역 문제집 추천글을 보고 반신반의하면 이 책을 사게 됐는데요.
와... 첫 패턴 발문을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배운대로 적용만 했을 뿐인데 문제의 답이 갑자기 보이게 되더라구요^^;
심지어 지문은 읽지도 않았는데 답들만 봐도 "이 답은 아니니 이 답이겠구나"라는게 감이 오게 됩니다.
덕분에 이 책이 온 후로는 계속 언어만 공부했네요 이런;;
뭐, 이렇게 언어에 집중하게 되는 사소한 단점(?)이 있습니다만, 확실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어에 대해 불안불안하시다면 마음을 굳게 다지시고 자신의 패턴을 확 바꿔버린다는 생각을 가지시며 이 책을 한번 주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노력하면 실력은 올라가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