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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빛바다
우리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꼭지들로 엮은 책이다. 부담없이 술술 읽다보니 `어 벌써 끝났어`하는 느낌으로 책을 덮었다.
남경태 님께서 얼마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읽게 된 책이라 읽는 도중 `참 아까운 분을 잃었구나`하고 실감했다.
우리 아픈 역사에 대해 과격하지 않으면서도 느슨하지 않은 비판과 애정의 시선이 느껴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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