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에디터백님의 서재

무어랄까.

사람도 첫인상이 있듯이 사용하는 제품에도 분명 첫인상이 있다.

처음엔 제품의 페케지가 마음에 들어서 다가갔다가

부담없는 가격에 반했다.

그런데 사용 후엔 정말 사랑하게 됐다.

일단 머드팩 형태의 이 제품은 무언가 얻은 듯한 느낌을 준다.

여타 다른 머드팩 사용 후에 내 불순물이라고는 하나 피부가 당기리만큼

무언가 없어진듯한 느낌이 이 제품엔 없다는 거다.

혼자 사용할까 하다가 일단은 친정 언니들 편으로는 정보를 넘겼는데

이렇게 이벤트를 하니 촉촉한 피부를 만나는 사람이 많아질 거 같아 불안하다.

하지만 진짜로 좋기는 좋다.

요즘 퇴근 후 세안을 하며 촉촉한 세상과의 만남을 생각하면 많이 즐거워진다.

일상의 작은 즐거움은 바로 이런 거 아닐까.

어차피 정보는 흘렀고

여러분도 초록색 세상과의 만남을 가져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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