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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이님의 서재
인생이라는 게 영원할 수 없고, 행복도 멀리 보이는 신기루같은 것이고, 모든 시절이 그저 잠깐 누린 후 슬프게 흘러가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런 사실조차 느낄 수 없을 만큼, 나의 시절에 푹 빠져서,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그렇게 하루, 살아내면 좋겠다. 다 잊고, 그냥 행복하면 좋겠다. 현실 없이, 그냥 사랑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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