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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모국어

‘이상한 집‘으로 히트 친 일본의 복면 작가 우케쓰의 두 번째 소설책이다. ‘이상한 집‘에서는 설계도면으로 미스터리를 직조했다면 이번 작품은 제목 그대로 그림을 소재로 했다. 책에 실린 네 개의 단편은 연작소설 같기도 한데 결국 하나의 큰 이야기를 구성하게 된다. 앉은 자리에서 하루만에 다 읽었다.

오랜만에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소설을 즐겼다. 오락 역할의 활자 매체는 영상 미디어에 자리를 내준지 오래다. 그래도 활자만의 재미와 매력이 있다. 내 머릿속에서 내 연출방식대로 그려지는 미스테리는 영화나 드라마보다 실감나고 즐겁다.

넷플릭스 왜 보나. 우케쓰 책 보면 되는데.

이런 추천사는 우케쓰 책에 더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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