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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부여한 의미들의 모음으로 읽혀요. 에세이의 특성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내용에 공감은 잘 가지 않아서 설파가 동어반복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100자평
[우정 도둑]  rrrrrrrrrrrrrr  |  2023-05-18 10:51 
사람을 달달 가열하는 소설들. 언어가 되지 못하는 것들이 언어가 될 때 아름답다. ‘너‘와 ‘나‘에게만 당연하면 언어는 부족하고, 세상의 언어가 모자라면 ‘너‘와 ‘나‘에게만 당연하다. 정제된 목소리를 내는 어른이..  100자평
[눈으로 만든 사람]  rrrrrrrrrrrrrr  |  2021-07-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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