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책

• 평생 단 한번의 만남
• 임한기
• 2007-04-23

이 책은 상당히 맘에 들지않았습니다
책에서 주장하는 통합 pt라는 개념은 무슨 만병통치약처럼 이것만 알면 된다는 씩으로
중요성을 강조하다 정작 어떤건지는 설명하지않은채 딴소리만 합니다,,,
거기다,,,책들의 명언들은 다른 책에서 인용 또는 봐오던 내용들중 좋은 대목들을 다 가져와 적은듯해
특별난걸 찾을수없고
가장 황당했던건 내 시간만큼 고객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상대와의 공감을 버려둔채
결론부터 말한다라는 발상은 참....
그렇게 결론 부터 이야기하라고 강조하고는 146패이지쯤 다시 
상대를 이기려하거나 설득하려하지말고 들어주고 기다려라는것은...
그럼 공감대는 쌓지않고 결론만 말을한채 설득하기보다는 들어주고 기다려라는 이야기인데
들어준다는 행동자체가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행동이고 공감을 쌓아가는 단계인데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핵심적으로 자신의 주관이 없습니다..
그 핵심이 통합 pt인줄알고 끝까지읽었건만...에휴..
정말이지 다른 책에서 좋은것만 모조리 가져와 마구짬뽕시켜놓은 책인듯합니다..
이 책에서 맘에드는 부분은 책제목과 도입부의 내용들 뿐이네요
참 저로써는 이해도 안되고 이분 과연 성공해서 지내고 계실지라는 의문이 드는 책이 아닐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