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0대!
아직도 마음은 20대 같은데...
아직도 40이라는 숫자가 낮설고 멀개만 느껴지지만 ...
현재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지금부터
하나하나 잘 준비해서 노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맞이해야 겠다는
생각이 얼마전 두째 고모님의 장래식에 가서 더욱 많이 느껴다.
평생을 고생만 하시다가 노후 대책없이 노년을 맞이했기 때문에
갑자기 당뇨와 합병증으로 주위 아들, 딸들에게 마음의 부담만
주고 갑자기 주무시다 편안하게 돌아가셨다...
나도 자금부터 노후를 잘 준비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노년을
자식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짐이 되기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