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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님의 서재

사실, 우리는 대단한 것에 사랑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거창한 행동이나, 값비싼 물건 따위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나의 얘기를 들어주는 모습에서, 평소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에서, 떨어져 있어도 수화기 너머로 은은하게 전해져 오는, 나를 향한 상대의 아주 작은 ‘관심‘일 것이다.-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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