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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의 소풍가는 길
  • 보리 국어사전
  • 토박이 사전 편찬실 엮음
  • 40,500원 (10%2,250)
  • 2008-05-10
  • : 15,837
인터넷과 정보통신 산업의 발달로 종이책 사전의 효용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7여년의 세월동안 세밀화로 2000년 초‧중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사전의 의미를 해석 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시작하여 7년만(2008년 2월)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5년 걸릴 것으로 예측했으나 2년이 더 흘러 버렸다고 한다.

2000년만 해도 인터넷의 사용빈도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지 않은 시점이어서 충분히 납득할 만한 거사였다. 지금의 인터넷은 인류의 방대한 사전이 되어버렸다.
필요한 책을 잘 만들어 내는 것이 출판사의 사명임에 마지막 까지 좋은 사전을 출간하기 위해 애쓴 분들을 위해 잔잔한 응원을 보낸다.

책 표지 머리에는 이렇게 씌여 있다.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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