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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하마님의 두드림
  • 나는 얼마짜리입니까
  • 6411의 목소리
  • 18,000원 (10%1,000)
  • 2024-07-23
  • : 10,161

오늘날은 명예롭고 돈 잘버는 의사, 변호사 등 흔히 말하는 8대전문직과 교수,교사 등이 직업으로서나 결혼시장에서도 핫하다.

이런실정으로 사회에서는 청소노동자, 주차안전요원, 요양보호사 등 정말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관심이 없으며, 어떤 이는 차별적인 시선과 무시적 발언 및 태도를 보낸다.

보호자가 본인의 아이에게... “공부 안하면 길거리 청소하는거야.”라는 발언과 함께 말이다.

(이말을 들은 친구는 서울대출신의 교통공사다니는,,,본인 회사앞을 쓸다가 따가운 눈총과 함께 들었다함.)

우리사회가 이들에게 정당한 노동현실을 만들어주지 못하여 그들은 불안정한 지위에서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노동을 하는데 경멸적인발언까지 추가하다니요.

“의사면 최고다“라는 미디어의 부추김인가?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하여, 각각의 직업의 소개가 짤막하게 3-4p 이내로 서술되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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