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사, 학부모의 교육의 3주체가 모두 행복한 학교는 존재할까? 어쩌면 존재할 수 있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학교 이야기. 혁신학교 이야기를 많이 접했던 사람들에겐 이들의 도전과 경험이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혁신학교의 확산이 마냥 기쁘지많은 않은 분들이라면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부산의 모든 학교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많은 학교가 다행복할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꿈꾸며 실천하기를...부산다행복학교 공동체분들에게 연대의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