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처음은 두렵기 마련이다.
아이들에게는 집 밖은 새로우면서도 두려운 곳입니다.
처음 가본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이 있어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바뀔 수 있겠죠.
병원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적응하기 정말 힘든 공간입니다.
미리 어떤 치료를 받는지, 선생님은 어떤지 알고가면 마음이 좀 편할까요?
책에서는 불가사리, 성게, 문어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고자 합니다.
그림도 편안한 색을 많이 사용해서 읽다가 잠이 들기도 하겠네요.
아이를 한의원에 데려가기전 읽어주기 딱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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