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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린小年님의 서재
  • 날개달린小年  2021-08-09 16:36  좋아요  l (0)
  • 도스토옙스키 장에서 ˝결국 진실은 ‘어떤‘ 인간도 이(벌레)가 아니라는 점이다˝는 대목은 수많은 ‘충‘들에 대한 조롱들로 가득한 오늘날 현실에 가하는 강력한 일침이다. 누구도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함부로 답을 내릴 수 없다는 사실이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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