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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꾸리집귀신녀님의 서재



나이도 성별도 그 모든걸 뛰어넘는 작품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같은반 아이들이 돌려보는걸 어깨너머로 보며 거친 땀방울을 지저분하게 취급했던 어리석은 저를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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