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화에 대한 염려
present0217 2020/05/2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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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해빙
- 이서윤.홍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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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해선 동의하는 부분이 많지만, 새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미 시크릿, 왓칭, 리얼리티 트랜서핑 등 비슷한 책은 많고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기자가 구루라는 사람을 거의 신격화하는데, 구루라는 사람 이력이라는게 너무 두리뭉술합니다. 1프로의 부자. 누구요? 실명도 없고, 사례들로 생각해보면 그냥 사업하는 일반인 점사를 봐준 정도같은데. 이력을 좀 꼼꼼히 살펴봐야할듯. 이걸 책에 대한 질투라 이야기하면서 나쁜 에너지라 하는데, 그런 반응이 걱정인겁니다. 이서윤님 인스타에 들어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부 자기홍보...책에 보면, 7살에 고전을 마스터했다느니. 순수한 의도라면 이런 책에 왜 작가에 대한 의인화가 필요하죠? 이런 내용의 책은 많습니다. 보신다면 작가에 대한 우상화만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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