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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뇌르 2025/1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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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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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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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우리의 왕국에는 밤만 있고 낮은 없었다. 날이 새면 우리 왕국은 자취를 감췄다. 그곳은 비합법적인 나라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부도 없고 헌법도 없었으며 승인되지도 못하고 존중받지도 못했다. 가진 것이라고는 오합지졸인 한 무리의 국민뿐이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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