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하면 무더위와 물부족국가, 다양한 나라와 문화, 언어 그리고 분쟁 지역들이 떠오른다.
지리마블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 중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난 작가 아티누케가 쓰고 동로 모우니 페다그가 그렸다. 아티누케는 서문에서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땅의 대륙이고 두 발로 최초의 사람이 아프리카 대륙에 있었다고 전하며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온 셈이라고 한다.
차례를 살펴보면 남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북아프리카로 나누고 그 안에서도 여러 국가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중에 알고 있는 국가는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지만 알고 있는 국가들도 다 다른 지역에 분포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가장 낯설고 신기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마다가스카르는 동아프리카로 분류되는데 약 8800만년 전에 하나였던 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되었다는 사실도 신기했다.
요즘 신혼여행지로 뜬다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힌두교를 믿는 나라인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의 각 나라 이름을 다 기억하기도 어려울만큼 한 대륙에 이렇게 많은 나라가 공존한다는 것도 놀랍지만 각 나라를 짧게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삽화와 깨알같은 정보들이 가득해서 여행가이드북을 보는 기분도 들었다.
지리마블 아프리카만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Amazing 아프리카 100배 즐기기에는 아프리카 국기 모아보기, 아프리카 나라 이름 맞히기, 아프리카의 주요나라 영어 이름 따라쓰기 등이 있다. 앞에서 읽어 보며 접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나라들을 돌아보며 직접 해보는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다양한 국가, 언어와 문화가 혼재하는 아프리카 대륙을 이렇게 다채로운 컬러 삽화와 함께 읽어 볼 수 있어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아프리카를 여행한다는 것은 꿈처럼 느껴지는데 아이와 아프리카 국가 이름 맞추기, 국기 맞추기를 하면서 언젠가 함께 여행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세계 지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아프리카를 보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본 서평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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