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만 지나면...', '이 정도는 괜찮아..', 살면서 힘든 일을 마주칠 때마다 자신에게 하던 말, 한 번, 두 번 습관처럼 순간을 견뎌내는 주문. 진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나 만큼 잘아는 사람도, 나 만큼 무관심한 사람도 없다는 말. 사는게 힘들고, 누가 도와줬으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책. 한 번 읽어보고 책장에 넣어두기는 아까운 그런 책. 올 해 첫 날 처음으로 읽은 책. 앞으로 꾸준히 나를 위로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