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야기가 시가 된다면
modi 2024/02/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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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이 되어 가고 있다
- 차재신
- 10,800원 (10%↓
600) - 2024-02-20
: 265
독특하게도, 모든 시의 제목이 실제 인물의 이름이다. 시인이 50명의 사람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이야기로 써내려간 시들이라고 한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하나하나 읽어가며 슬퍼지기도, 위안이 되기도 했다.
선물하고 싶은 시집이라 추가로 구매! 평소 시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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