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를 강조하고, 그리고 자신이 그런 설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다수가 그리스도가 핵심이 아니라 거기서 파생된 곁다리 주제를 메인 삼고 설교한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설교자에게 굉장한 충격을 가져다 주는 책일 것이다.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준다.
개인적으로 86페이지에서 '요령을 가르치는 설교'라는 파트를 읽으면서 나 자신의 설교에 대한 깊은 반성을 할 수 있었다. 얇은 책이지만.. 그 속에 생각해볼 거리가 아주 많은 책이다.
설교자들에게는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