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나도 주기 어려운 책..!
MarieJang 2002/03/2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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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2년째 YBM시사영어사에서 어린이 회화 담당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각하는 바가 있어 과외로 아이들에게 맡는 교재를 구입해서
공부를 가르치고 있기도 합니다.
흠..겨울즈음으로 기억되네요 어린이 영어 교재를 둘러보고 있는데 모퉁이에 900원짜리 책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길래 그림도 신기하고 주욱 훑어 보다가 몇권 사들고 왔는데..이런 난감할때가.이 책이 아마도 호주에서 왔을 겁니다. 난이도 조절 하나도 안되있고,- 어머님들 책 사실때 책 겉표지에 붙어 있는 숫자는 레벨 표시가 아니라 권수 표시일걸요.그럼 따로 어린이들 레벨 표시가 -Ladybug책은 다 되어있는뎅-전혀 없고.
첫번째 책은 Angus McGamp's Magic Stamp입니다.장난 아닌 형용사 'Exotic'이 나옵니다 헉...당황스러워라.ㅡㅡ; 전 이 단어 대학교 2학년때 알게 된 단어 임당...그럼 문장은 어떨까.
He Danced a gig in Ireland with leprechauns in green. -1권 12page-
He wears a crazy daisy costume with rainbow-coloured leaves- 24번 12page
아이들이 이해하고 읽기에도 영....~ 어렵네요. 정말 거기서 태어난 아이들도 더듬더듬 읽을수준임당..ㅡㅡ 레벨별로 명사나 형용사 동사 부사 조절과 과거 현재 미래형이 뒤죽박죽에 문장은 또 어찌나 긴지..차라리 토익 공부 준비하시는 어른들 단문 익숙해 지는 연습하시라고 추천해야할것 같슴당.....~ 정말 몇 페이지 안되지만 돈이 비싼책은 나름데로 이유가 있는것 같죠?
물론 앞의 분 독자서평 잘 읽어는 봤지만 글쎄요 부모님께서 그모든 이야기를 영어로 설명해 주었을때 자녀분께서 몇마디 주워 들었으면 그나마 다행일듯. 영어책 사가지고 울 나라 말로 그림설명 다 해주면 차라리 울나라 돈으로 괜찮은 동화책이나 사보게 하져 외화 낭비하면서까지별로 좋지도 않은 남의 나라 책 보게 합니깡...것도 한국말하면서.....ㅡㅜ
짧은 두문장의 영어 문장이 나와도 이해할수 있고 정확한 뜻을 알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아빠곰이 아가곰한테 자기전에 Good night sweety ~ 라고 말하는것처럼요. 차라리 이런책 사보는게 외국허접 책들 사 읽히는것 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돈도 Save하는 방법이랍니당.. 에궁 잠자야 하는뎅..걍 제가 unfair한것은 못참는 성격이라소여...ㅋㅋㅋㅋ ^^ 그럼 담번에도 또 글 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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