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게 하나 있다면...
원만한 대인관계 기술이 아닐까 한다!
항상 나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부모님과 학교에서의 교육, 사회적인 통념~
그속에서 '나'는 이미 존재치 않았다.
조금 손해보고 말지 머....
그냥 내가 양보하지 머...
하지만 그건 솔직하지 못한 '나'였다.
내 속엔 나를 보호하고싶은 본능이 존재하고 있었고,
상처받은 자아가 울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걸 외면하는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솔직하지 못한 삶들의 연속이 내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는지를...
이 책은 내 속에 들어갔다 나왔나보다!
어쩜 이래 내 마음을 쏘~옥 그대로 표현했을까?
솔직함의 심리버튼~
이제는 나를 어둠에서 해방시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