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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짐승의 서재
집단서방의 나치유령과 한국..
알라딘(최란)은 댓글농단을 멈춰라  2024/06/10 01:12
  • 히틀러국가
  • 마르틴 브로샤트
  • 22,500원 (10%1,250)
  • 2011-05-30
  • : 964

지금 진행중인 러우전과 집단서방을 살펴보면 나치를 알 수 있다. 나치는 죽지않고 그 세력들이 변신하여 딥스테이트 및 유대인과 함께 여전히 미국이나 집단서방을 두루 장악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취급하지 않고 있다. 책은 어떤 안목을 얻기 위해 읽는 것이다.


미국의 마이단폭동 사주(조지아에서도 시도하다가 실패했고 미국은 그런 조지아를 손보겠단다), 네오콘, 네오나치, 돈바스주민학살, NATO의 민스크협정 등 평화협정 훼방, 집단서방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제공과 우크라이나국민 희생을 강요하는 대러시아  대리전....러우전은 2022년이 아닌 마이단폭동때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다.


사실 제2차세계대전을 연합국측의 승리로 이끈 가장 핵심적인 역할 맡았던 것은 소련이었고 희생자도 2700만에 달하는 등 그 어느 국가보다 막대한 손실을 감당했다. 그럼에도 미국은 종전 후 매년 미국에서 거행해오던 러시아와의 제2차대전의 승전행사를 4년전부터는 러시아를 배제한 채 실시하고, 엊그제 고행됐던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에는 엉뚱하게도 네오나치의 전범 젤렌스키를 초청 참석하게 하여 나치즘과 싸웠던 2차세계대전의 의미를 완전히 뒤집는 역사날조를 자행하고 있다. 


공산사회주의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나토는 공산사회주의의 소련과 바르샤바조약기구가 해체되었음에도 해체하지 않고 구소련의 위성국가이었던 국가들을 대거 나토에 가입시켜 러시아에 대항하는 거대 군사깡패집단으로 변모했다. 


이제 러시아는 집단서방에 맞서 미국과 집단서방을 적으로 규정하고 미국을 적대시하는 세력은 러시아의 친구라며 집단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자금을 제공하는 것과 동일하게 그 제3세력에게 러시아무기 등을 제공할 권리가 있다고 선언하자 집단서방은 패닉에 빠졌다. 아니 어쩌면 이런 시나리오를 마련해두고 미국에서 계엄령을 선포하여 2024년 11월에 예정된 대선을 취소하고자 하는 딥스테이트의 구상에 부합하니 속으로 쾌재를 부를지도 모를 일이다. 이미 지난 5월 20일에 임기가 만료된 젤렌스키도 전쟁을 핑계로 대선을 무기한 연기해버렸고 미국은 이를 당연하다고 승인해주었다.


한국은 6.25전쟁중이던 1952년에도 3건의 선거를 실시한 바 있는데 당시 이승만대통령이 전쟁을 핑계로 대선을 연기해버렸다면 안그래도 이승만대통령을 독재자 운운하며 비방하기 바쁜 개판민국의 좌빨들이나 휴전협정을 거부하는 이승만대통령을 제거하려던 미국에서는 과연 어찌했을까?


어찌됐던 미국이나 집단서방은 망조가 들었고 미국의 단극패권에서 다극세계로 이전하는 세상인데 그동안 미국에 멱살잡혀 독자적으로 장기적인 국가전략을 수립할 수 없었던 한국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절호의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으니 지혜롭게 처신하여야 통일 및 지속적인 국가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개판민국의 정치현실과 개념없는 기레기 및 개돼지들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나는 지금 진행중인 러우전과 집단서방의 가증스러운 거짓말 및 위선과 역사날조 등을 보면서 그동안 읽었던 서구관점의 역사나 문화, 사회학, 철학 등등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희의를 가지고 수정을 가하며 러시아를 다시 보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공산당 일당독재의 중국을 다당제의 러시아와 같이 취급할 생각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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