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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을 처음 읽었을 그때를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잊고 싶지 않다. 그날 이후 <방문객>은 나의 마음속에 새겨져 있다. 죽을 때 까지 마음에 품으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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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공주님 | 2025-12-09 21:27
7개월을 걸쳐 읽었다. 누군가는 너무 길다며 나무랄지 몰라도 내겐 그러고 싶은 시집이었다. 비소로 책을 덮었을 때 든 생각은, 지나간 것들에 대해 마음을 품는 재주를 갖고 싶다는 것. 마치 이병률 시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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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이토록 사랑..]
공주님 | 2025-12-08 22:46
비로소 겨울이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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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어 사전 (PVC 커..]
공주님 | 2025-12-08 22:42
시집에 실려있는 <이 안>을 읽고 감정이 건드려져 진정하는 마음으로 책을 잠시 덮는다. 기어코 내 눈에 들어오는 두 글자. 이 시집의 제목. 찬란. 내 안의 무언가가 건드려진다. 이병률 시인의 시는 노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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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
공주님 | 2025-12-08 22:38
사람은 각자의 계절을 마음 속에 품고 사는 듯 하다. 해원의 마음 속 계절은 한 겨울이었던 것 같고, 굿나잇 책방과 여러 사람 또 은섭으로 인해 겨울이 녹고 해원의 마음에는 봄이 찾아올 것이다. 비로소 따듯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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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
공주님 | 2025-11-23 00:03
시원한 탄산수 같은 책. 더운 여름에 마시는 얼음 가득한 탄산수처럼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책. 다른 사람들의 여름을 엿보고 사랑을 엿보는 책. 여름을 지내는 동안 아끼고 아껴서 읽고싶습니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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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어 사전]
공주님 | 2025-08-08 13:11
페이지 하나를 쉽게 넘기지 못했던 책. 그정도로 좋았습니다. 글자 하나에 사랑이 묻어나고 글자 하나에 믿음이 묻어나고 글자 하나에 꽃 향기가 묻어난다. 이 책을 읽고 세상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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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
공주님 | 2025-08-08 13:07
읽을 때 마다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립니다. 사랑의 모든 윤곽을 낱낱이 살펴본 기분이 듭니다. 나중에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 해주고 싶은 책. 여러번 읽어도 절대 질리지가 않아요. 봄에도, 여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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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
공주님 | 2025-06-01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