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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꿈 :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 고정순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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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2022-05-18
: 1,302
금빛꽃가루가 흩날리는 봄. 봄처럼 꿈처럼 천천히 흘러가던 아이의 일상이 어느날 갑자기 국가폭력으로 부서진다. 나도 아빠처럼 큰 사람이 될거야 꽃같은 꿈. 하얀정적. 곧이어 아이의 허망한 눈빛과 편지, 어른들이 정말 몰랐다고 말해도 될까, 그말조차도 너무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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