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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화님의 서재

p.38 이제 나는 이 장을 마치면서 처음에 언급했던 자존감의 문제로 되돌아가고자 한다. 진정한 자존감을 개발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가치를깨닫는 것이다. 한편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이 참새 한 마리도 잊지 않으신다고하셨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한 존재라고 하셨다.
이것은 ‘하물며 얼마나 더‘ 논법이다. 만약 하나님이 모든 새 중에서도 가장 보잘것없는 참새들을 돌보신다면, 하물며 우리 인간들을 얼마나 더 돌보실까? 실로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사랑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증명하셨다. 언젠가윌리엄 템플(Villian Temple) 대주교가 언급했듯이, "내 가치는 하나님 앞에서의 가치다. 나는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서 돌아가실 만큼 엄청난 가치를 가진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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