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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님의 서재
개인적으로 한강 작가님의 문체는 조용하지만 아득한 슬픔과 아픔이 베여있다고 느껴져, 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매번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하네요.  100자평
[[세트] 한강을 읽는 ..]  미로  |  2025-07-03 14:49 
음식을 눈으로 먼저 맛본다고 말하듯이 책도 그런 게 있다. 석고상을 떠오르게 하는 새하얗고 부드러운 촉감의 표지로 이미 책을 한번 읽은 기분이었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서 작가님의 다음 책이 더욱 기다려진..  100자평
[갈라테이아]  미로  |  2023-08-04 09:25 
노래 자체는 엄청 좋은데, 씨디가 케이스에서 잘 빠지지도 않고 껴지지도 않아요. 부러질까봐 조마조마하네요ㅠㅠ  100자평
[Hisaishi Joe - Dream..]  미로  |  2022-11-23 15:41 
<전지적 독자 시점>은 종이책만 구매하던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쿠키를 굽게 만든 소설입니다.양장본이 나오면 반드시 구매하겠노라 다짐했었는데, 가격 때문에 잠시 망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  100자평
[전지적 독자 시점 아..]  미로  |  2022-09-20 21:46 
귀여운 그림체에 속아서 보다가 매 화 눈물 쏟게 되는 제 최애 웹툰입니다.  100자평
[숲속의 담 4]  미로  |  2022-07-18 11:14 
책장은 그 주인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거울같다.  100자평
[예술가의 서재]  미로  |  2022-07-11 09:59 
“결핍을 옹호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것으로 인해 내 삶이 풍요로워졌을 때다.” 억지로 물건을 비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예쁘게 정돈하고 수납하자. -미니멀을 추구하는 맥시멀리스트  100자평
[일상이 미니멀]  미로  |  2022-05-30 11:22 
미니멀하더라도 행복하게  리뷰
[일상이 미니멀]  미로  |  2021-09-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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