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세빈 2021/03/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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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 허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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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2021-03-16
: 1,226
정말 아껴 읽고 싶은 책. 읽으면서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들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게 싫어서 뭐라고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울 만큼 좋았어요. 유난 떠는 것 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진심입니다.. 아직 반 밖에 안 읽었는데, 이렇게 깊게 다가오는 책은 오랜만이에요.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의 책이라는 것도 당연히 영향을 줬겠죠. 하지만 제가 허휘수라는 사람을 모르고 이 책을 읽었어도 완전히 빠져들었을 것 같아요.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다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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