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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인님의 서재
대학 졸업이 초중고 졸업때와는 가장 큰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취업걱정의 유무에 있지 않을까요... 이렇듯 대학졸업은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죠. 좋은 곳에 취직해도 걱정, 취직 못해도 걱정... 아무튼 걱정이 많은 것이 대학졸업생의 비애이지만 그런 걱정중에서 가장 큰 걱정은 과연 내가 하고 싶은 일,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일 것이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좋은 직장이라도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으면 그런 직장은 한마디로 삶의 '감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고민들에 대해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각 직업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직업을 가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것을 이 책에서는 '직업설계 방법론'이라고 하더군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핵심적 내용인 21가지의 직업설계에 대한 것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21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놓은 부분은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전략편은 우선 그 전략이 현재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그 후에 각 전략에 관련되어 있는 직업들을 분류식이 아닌 수필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갖고자 하는 직업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준비와 안목, 그리고 방향을 설정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나온지 시간이 제법 지나 각 직종에 대한 최신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전체적으로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한 번은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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