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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으로 타인에게 다가가고 이해해야 할까, 에 대한 어렴풋한 답을 준 책. 닮고 싶은 마음과 태도.  100자평
[오늘도 당신이 궁금합..]  Haneelooki  |  2024-01-09 14:13 
약물 복용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책.  100자평
[약이 병이 되는 시대]  Haneelooki  |  2023-11-07 18:10 
하두리부터 인스타까지. 어떤 사진을 찍을까? 올릴까?를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성별을 불문하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책. 사회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시대의 문제라 그런지 술..  100자평
[인생샷 뒤의 여자들]  Haneelooki  |  2023-08-04 17:07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사회학적으로 잘 풀어낸 책. 깊이는 있지만 쉽게 읽힌다. 줄 치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줄 치고 싶은 마음을 참아야했다.  100자평
[연결된 고통]  Haneelooki  |  2023-03-16 05:15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퇴사에 약간 용기를 불어넣어 준 책. 퇴사하고도 잘 살아간다.  100자평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Haneelooki  |  2022-12-22 11:42 
책 제목 그대로다. 주변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지. 너무너무 유용한 책.  100자평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  Haneelooki  |  2022-12-22 11:28 
저자가 기자라 그런지 본인의 이야기 와인에 대한 정보가 적절하게 담겨있다. 술술 읽힘. 술 중에 그나마 마시는 게 와인인데 아는 게 하나도 없다면 좀 더 알고 싶다면 추천.  100자평
[와인 : 방법은 모르지..]  Haneelooki  |  2022-12-22 11:27 
1장은 건너뛰고 2장부터 보세요.  100자평
[커넥터스]  Haneelooki  |  2022-11-27 12:06 
어떤 태도로 글을 써야하는가. 인터뷰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함.  100자평
[두 번째 글쓰기]  Haneelooki  |  2022-08-12 11:37 
다양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각자의 글로 쓰인 책. 질병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다. 질병권이라는 단어를 배운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  100자평
[질병과 함께 춤을]  Haneelooki  |  2022-08-12 11:36 
단순한 개인의 경험담이 아님. 사회구조가 얼마나 개인의 삶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그 환경 속에서 자매와 그 친구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가 잘 드러난 책. 저자가 나중에 국회의원이 되면서, 왠지 의원..  100자평
[어른이 되면]  Haneelooki  |  2022-08-12 11:34 
사랑, 연애,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서 간질간질한데,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심리학, 과학적 근거를 들어주니 ‘아‘ 하는 순간들이 많았다.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말처럼 연인과 같이 읽으면 더 좋을 책.  100자평
[심리학자가 사랑을 기..]  Haneelooki  |  2022-05-10 15:18 
스스로를 긍정하고 사랑하면 다 괜찮아진다는 책의 홍수 속에서, (제발 그만해...) 긍정하고 사랑하기 힘든 게 자연스럽다고 말해준다. “완벽하지 않은 삶을 완벽하지 않은 우리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  100자평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Haneelooki  |  2021-11-04 09:53 
음식보다는 삶의 태도에 관한 책. 무언가를 소비하고 먹는 행위에 대한 태도가 곧 세계에 관한 태도.  100자평
[섭식일기]  Haneelooki  |  2021-07-22 16:58 
정신질환으로 인한 범죄가 언론에서 너무 자극적으로만 다뤄지는 것 같아서, 이런 책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음. 에세이라서 생각보다 잘 읽히고 무엇보다 한번도 들은 적 없는 이야기.  100자평
[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Haneelooki  |  2021-07-17 10:38 
등단작 피서부터 첫번째 시집, 이번 시집 모두 좋다. 선물 하려고 두 권 구매함.  100자평
[산책하는 사람에게]  Haneelooki  |  2020-11-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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