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괴이, 공포 등과 같은 분위기는 언제나 으스스함과 어두컴컴한 느낌들로만 가득해왔다면 이 작품은 다릅니다. 분위기부터 달라요. 표지의 색감도 화려하지만 실제 본편의 내용들도 통통 튀는 밝은 분위기들! 특히 주인공 야시로 네네는 캐릭터 디자인도 귀엽지만 성격도 깜찍함 그 자체!
너무 귀여워서 뒷걸음질 쳤다가 애니로 한 번 코 꿰이고, 이제는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원작까지 구매해봅니다. 올 하반기에 새 시즌 애니화 또 된다고 하니까 얼른 준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