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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님의 서재
うまくいかなかった旅こそ、思い出に残っている。
私はこれを『雨の遠足』と呼ぶことにした。
雨の中、ずぶ濡れになりながら歩いた遠足ほど、くっきりと心に焼きついているから。

유독 삐꺽거렸던 여행이야말로 오래 기억된다.
나는 이런 여행을 ‘비오는 날의 소풍 ‘ 이라고 부른다.
흠뻑 비를 맞고 걸었던 소풍날만큼은 언제까지나 잊을 수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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