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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da님의 서재
이리 애닮은 아이들을 세상에 놓고 작가는 어찌 갈 수가 있었을까요... 우리가 대신 살며 돌봐야 할 것처럼 막막하네요. 미완인 걸 알아 애써 서사에 매몰되지 않고 다른 향기를 누리려 애썼는데... 실패입니다.  100자평
[혼불 10]  hoteda  |  2024-06-11 10:24 
야금 야금 아껴 읽어도 이제 한권밖에 안남았네요. 서사와 스토리가 중요하던 옛날에는 몰랐던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되었습니다. 갈수록 아쉽습니다.  100자평
[혼불 9]  hoteda  |  2024-06-09 15:05 
하하하하. 백제흥망사를 여기서 읽게 되다니요~^^ 윷점 자료는 어찌 이리 잘 수집해 놓으셨는지... 해볼 수도 있겠어요. 놀랐습니다~^^  100자평
[혼불 8]  hoteda  |  2024-06-07 11:02 
서사 중심의 소설에 익숙한 탓인지...20년 전에는 이 풍성한 매력을 몰랐던 것같다. 20년에 다시 찬찬히 읽는데... 시대 고증이 대단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를 겪는 것같다. 인물들 캐릭터의 개연성이 느껴진..  100자평
[혼불 7]  hoteda  |  2024-06-03 20:27 
응원합니다  100자평
[나는 부산 돌려차기 ..]  hoteda  |  2024-06-02 21:46 
응원합니다  100자평
[어느 날 피해자가 되..]  hoteda  |  2024-06-02 21:45 
응원합니다  100자평
[나 잡으려고 텔레그램..]  hoteda  |  2024-06-02 21:45 
강실이의 운명에 가슴을 조이다가도... 어느새 찰지고 구수한 말맛에 빠져 넋을 놓고 있는 나를 본다. 참 정겹고 아름다운 우리 말이다.  100자평
[혼불 6]  hoteda  |  2024-05-27 20:12 
재출간을 바랍니다...  100자평
[녹슬은 해방구 6]  hoteda  |  2024-05-27 11:03 
읽고 싶습니다...  100자평
[녹슬은 해방구 5]  hoteda  |  2024-05-27 11:02 
읽고 싶어요...  100자평
[녹슬은 해방구 4]  hoteda  |  2024-05-27 11:00 
읽고 싶어요~^^  100자평
[녹슬은 해방구 2]  hoteda  |  2024-05-27 11:00 
읽고싶어서 찾으니 없네요. 재출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00자평
[녹슬은 해방구 1]  hoteda  |  2024-05-27 10:59 
왜 이 책은 재출간되지 않는지? 읽고 싶어서 찾는데 없네요...  100자평
[녹슬은 해방구 3]  hoteda  |  2024-05-27 10:58 
이렇게나 넓게 펼쳐놓고... 미완성이라니... 읽을수록 아쉽습니다. 대하소설 작가들은 자기 관리도 잘해야 할 듯요.  100자평
[혼불 5]  hoteda  |  2024-05-25 10:59 
찌질한 삶이든 너절한 삶이든 강직한 삶이든... 다 애처로운 게 사람살이네요. 그래도 살아야 되는 게 생명된 도리라 노래도 나오고 욕도 나오고 이야기도 나오고... 20년만에 다시 절절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100자평
[혼불 4]  hoteda  |  2024-05-15 20:15 
쉽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100자평
[나는 내가 죽었다고 ..]  hoteda  |  2024-05-12 11:54 
번개토끼를 만나고 싶다~^^ 번개토끼의 친구가 되고 싶다~^^  100자평
[번개 토끼]  hoteda  |  2024-05-12 11:52 
소설적 재미도 엄청나지만... 우리가 잃어버린 문화에 대한 고증에 감탄했습니다. 형식적인 의례야 정리된 책도 있지만 그 안에 들은 마음까지 알려주는 책이 고마울 지경입니다.^^  100자평
[혼불 3]  hoteda  |  2024-05-12 11:50 
30대 초반 의무적으로 재빨리 읽었던 책. 나이 들어 찬찬히 다시 읽고 싶었습니다. 다시 읽고 있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인간을 헤아리는 내공도 엄청나네요...  100자평
[혼불 1]  hoteda  |  2024-05-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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