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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별과 바람

 

굉장히 좋아 하는 작품인데..

단행본 10,11 권 부터는 좀 기운이 빠진다.

초기의 감정 지향적 유미주의는 차차 빛을 바래 가는 듯

자가 당착적 도취에 빠져드는 것 같기도 하고 ,,

번역도 어딘가 이상하다.

10권 부터 역자가 바뀌었는데..

오버를 조금만 자체 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힘들게 번역 한거 태클 거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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