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런 황당한 경우는

이제는 제발~ 부탁이니 (누구에게? 출판사? 아님 역자?)

이런 황당한 책은 출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대체 누구 마음대로 책을 번역하면서

특정한 부분을 임의로 누락시킬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실용서에서...

고딕, 웨스턴 그리고 등등이 우리 나라 독자에게는 왜 불필요한가?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이나, 신입전업작가에게는 정말 분하고, 원통하지 않을수없는 일이다.

출판사에대한 악 감정이 다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