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가 시작된 후로 세제, 라면, 티비, 초코파이, 전화기등이 만들어 졌다.
하지만 그때의 아이들은 행복했을까?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학교수업을 시작하기 전에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 후 비좁은 교실에서 시루에 모여있는 콩나물 처럼 불편하게 공부했다.
집에 돌아와 반공 포스터 만들기 숙제, 오후 5시마다 들려오는 애국가, 국민 교육 헌장 등으로 세뇌되었다.
지금도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맞서 싸우겠는가?
아니면 무심하게 지켜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