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우찬이는 자신을 포함한 전교생이 좋아하는 카페인 "CAFE 달고나"
가 다음날에 노키즈존이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우찬이는 1년 전에 태국으로 이사를 가서 몇주 후 잠깐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자친구 다은이를 위해 다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란 나무의자 창가자리를 귀국일 까지 지켜내야했다. 하지만 어른들의 마음은 쉽게 바뀌지를 않았고 우찬이는 카페 사장님과 상의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아이들은 인권상 어른들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
인권위는 13세 이하 어린이의 출입을 막은 제주도의 한 식당 주인에게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행위”라며 “향후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9세 자녀와 함께 제주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식당 주인은 “13세 이하 어린이의 식당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며 나가 달라고 했다. A씨는 어린이를 부당하게 차별했다며 인권위에 진정했다 출저. 국가 인권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