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옹이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수옹이의 서재

잊혀서는 안될 단단한 연대의 기록. 100자평

[[세트] 520번의 금요..] 수옹이 | 2024-03-31 08:37

조해진 작가의 사려깊은 문장을 참 좋아합니다. 영화에서 그 분위기와 작품의 매력이 얼마나 재현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100자평

[로기완을 만났다 (리..] 수옹이 | 2024-02-15 09:28

내 얘긴가 싶어서 읽은 부분 다시 되짚어 읽어봄. 저자분 울 회사 사람인줄. 회사에 꽂아두고 직장생활 만사 짜증날때마다 들여다보고 싶은... 길티 플레저 같은 책. 이 책을 읽었음에도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는 게 .. 100자평

[우리는 왜 회사의 입..] 수옹이 | 2021-05-04 17:58

사는 동안 두고두고 꺼내볼 책입니다. 100자평

[우연의 질병, 필연의 ..] 수옹이 | 2021-03-24 09:43

인생의 생애주기에 따라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있다면 마흔 무렵에는 단연 이 책을 꼽겠다. 부모님들의 늙음을 먼 미래가 아닌 현실로 맞닥뜨려야 하는 시기에...내 가족의 늙음과 돌봄에 대해 묵묵히 돌아보게 하는 .. 100자평

[아흔 살 슈퍼우먼을 ..] 수옹이 | 2020-12-03 21:58

진짜 먹보들은 안다. 먹을 때마다 그 먹거리 자체에 대한 수다와 이야기들을 곁들이면 음식맛이 훨씬 배가되고.. 혓바닥 뿐만 아니라 머릿속까지 침이 돈다는 사실을. 무심코 먹던 가자미회무침이 백배는 더 맛있.. 100자평

[동쪽의 밥상] 수옹이 | 2020-12-03 21:48

전혀 모르던 세계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세계는 내 생각보다도 훨씬 컬러풀했다. 책의 매력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추천사대로 이 책을 만난 날이 나에게도 기념일이 되었다. 100자평

[서로 다른 기념일] 수옹이 | 2020-08-28 15:48

읽으면서 제가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시절에 품었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환기시키고 정비하게 해주셨네요. ‘자유에의 의지‘ 늘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몇 분 남지 않은 이 시대의 참 스승.. 100자평

[결 : 거칢에 대하여] 수옹이 | 2020-03-13 09:26

세계시민적 시야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강하게 환기시키는 책. 학교 현장에서 보다 더 많이 읽혔으면 하는 책이다. 100자평

[쓰레기책] 수옹이 | 2020-03-02 10:18

이런 책이 베스트에 오르다니... 구매 연령대 보니 끔찍하네요. 태극기 할아버지들의 무시무시한 머릿속에 숨이 턱 막힙니다. 100자평

[반일 종족주의] 수옹이 | 2019-07-16 09:32

허투루 내뱉는 작은 표현 하나에도, 여러 시야와 감수성이 깃들어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 어른들이 보기에도 정말 좋은 책. 100자평

[아홉 살 느낌 사전] 수옹이 | 2019-03-11 17:14

기획안 관련 참고 자료 리스트

[럭키 서울 브라보 대..] 수옹이 | 2010-08-23 17:18

언젠가 읽고 싶은 책 리스트

[어젯밤] 수옹이 | 2010-08-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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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도시] 수옹이 | 2010-08-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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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실크로드를 가다] 수옹이 | 2010-08-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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