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joojoo님의 서재
  • 더, 낯선 익숙함을 찾아서
  • 김명희
  • 19,800원 (10%1,100)
  • 2025-11-22
  • : 648
문학의 발자취는 어떤 모습일까.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가듯, 문학 속의 장소를 찾아가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좋아했던 장면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해질 것이다. 그 장면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책이다. 한때 사랑했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안나 카레리나>, <죄와 벌>, <폭풍의 언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의 고전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전쟁의 아픔을 담은 근대 문학 작품 <빙점>, <세 여자>, <종이 동물원> 속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알로아, 나의 엄마들>의 배경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 러시아, 유럽 그리고 미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 문학 기행은, 여행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문학과 우리 근대 사회에서 펼쳐졌던 그림자를 찾는 이야기이다. 톨스토이의 눈 덮힌 무덤이나 바이칼 호수, 헤르만 헤세의 유년을 담은 칼브 마을의 사진은 내가 그 문학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느낌이 들도록 넓게 펼쳐진다. 그리고 아직 읽어보지 않은, 귀중한 보석 같은 문학 작품 또한 소개 받을 수 있다. 2026년을 맞아 책읽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시작으로 또 다른 문학작품으로 쉽게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