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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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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고 치열한 책. 아버지의 예술에 대한 아들의 애정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로스코의 그림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위대한 예술가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100자평
[마크 로스코, 내면으..]
백의그림자 | 2024-09-11 10:50
<겨울방학>의 다른 이야기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100자평
[쓰게 될 것]
백의그림자 | 2024-06-25 11:32
읽는 우리에게도 저마다 시옷으로 이야기되는 시절들이 있지 않았을까. 그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소설.
100자평
[계절은 짧고 기억은 ..]
백의그림자 | 2024-05-13 10:23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믿고 기다리는 마음이라는 것을, 저마다 자신의 모양으로 자라나도록 곁을 지키는 것임 너무 쉽게 잊고 만다.
100자평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백의그림자 | 2024-05-13 09:45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위태로운 세상을 품고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원도 작가님과 경찰관분들이 지금보다 무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100자평
[있었던 존재들]
백의그림자 | 2024-01-21 19:46
인생 음식 에세이...
100자평
[오늘 뭐 먹지?]
백의그림자 | 2024-01-05 08:37
여성 인권이 높은 나라가 출산율도 훨씬 높지요. 구글링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100자평
[K 저출산의 불편한 진..]
백의그림자 | 2023-11-30 09:11
읽은 지 며칠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소설 속에 있는 느낌,
100자평
[나는 지금도 거기 있..]
백의그림자 | 2023-09-26 17:08
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오래 곱씹게 된다.
100자평
[단 한 사람]
백의그림자 | 2023-09-26 17:07
나이 스물, 성인이 되었다고 어른으로 독립하는 것은 아니다. 서른에 취직하기도 힘드니, 어른이 된 자녀를 적어도 10년은 받쳐줘야 하는 기이한 시대다. 길어지는 양육과 불안한 노후의 시대에 마음을 잡아줄 수 있..
100자평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백의그림자 | 2023-09-26 17:05
이 셋의 이야기가 시리즈라니 다음 책도 너무 기대돼요. 3년이든 몇 년이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0자평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백의그림자 | 2023-06-24 17:46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통해 화가가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읽어낸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도시와 고독, 빛과 어둠으로만 알려진 호퍼의 그림을 다양한 주제로 살펴볼 수 있다는 것도 장..
100자평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백의그림자 | 2023-06-19 09:49
책이 너무 예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렙니다
100자평
[빨간머리앤 전집 세트..]
백의그림자 | 2023-06-07 17:58
두 여성이, 그리고 수많은 여성이 여성과 혼인신고를 해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그저 행복한 여성이 조금 더 많아질 뿐.
100자평
[오늘의 세리머니]
백의그림자 | 2023-05-31 17:00
"행진합시다"라는 이서수 작가님의 말에, 다시금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100자평
[젊은 근희의 행진]
백의그림자 | 2023-05-31 16:59
읽는 내내 너무 좋았고, 인터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좋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책읽아웃도 듣고 나니 소설을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100자평
[각각의 계절]
백의그림자 | 2023-05-29 23:07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소설은 오랜만이네요. 작가님이 사인으로 써주신 문장도 마음에 오래 남을 듯합니다. 덕분에 다정함에 대한 믿음도, 사람에 대한 애정도 단단해졌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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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백의그림자 | 2023-05-29 23:02
폭력에 맞서 자신을 지키는 길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여성들이 폭력의 방식이 아닌 고유한 언어와 세계를 구축해가는 치열한 과정을 촘촘하고 끈기 있게 펼쳐낸 소설. ‘말하는 여자들‘이라는 표현을 읽을 때마다 가슴..
100자평
[위민 토킹]
백의그림자 | 2023-05-29 18:47
목소리에 대한 좁은 사고를 넓혀주는 책. 내가 몰랐던 목소리가 하나하나 환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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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순례]
백의그림자 | 2023-03-15 13:56
권력의 말을 부수려면 이토록 정교한 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되새기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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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부수는 말]
백의그림자 | 2023-03-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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