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문 내용들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분량도 적당해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보입니다. 곧 방학이 되는데, 방학동안 독해교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문마다 포함된 단어 수가 정확하게 나타나 있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수준을 체크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었고, 더욱 분발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리딩을 할 때, 시간을 체크하면서 리딩연습을 유도하면 더욱 효과덕인 리딩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워크북인 것 같습니다. 지문에 나온 단어, 숙어, 어법, 구문연습 문제들이 꼼꼼하게 나와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