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이루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쓴 까닭은 저희 책을 읽으시고 서평을 올려주셨으면 해서입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 '과학자처럼 사고하기'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제인 구달, 리처드 도킨스, 올리버 색스, 스티븐 제이 굴드, 도리언 세이건, 에드워드 윌슨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현대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번역, 편집, 감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을 들였고, 완성도가 높은 좋은 책이라 확신합니다.
책의 분량이 많은 과학분야의 책이어서 그런지 판매량에 비해 독자서평이 잘 안 올라와서요,
책을 읽고 서평을 써주실 수준 높은 서평자를 찾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인터넷 서점의 독자서평에 글을 써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성함,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오. 저희가 '과학자처럼 사고하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평을 올리신 후 저희에게 방명록이나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라며, 책을 받고 15일 이내에 서평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도서출판 이루
김영훈 드림.
(원하신다면 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npola님 저는 시공사 문학팀 팀장 정은미라고합니다. 이번에 출간된 이노우에 아레노의 <채굴장으로>의 담당 편집자이기도 한데요, 먼저 저희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고 이렇게 멋진 서평도 써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된 것은요, <채굴장으로>의 지면 광고에 inpola님의 서평 중 일부를 인용하였으면 해서입니다.
다음 주 발간되는 시네 21에 수록될 광고에 inpola님의 서평 중에서
“가늘게 그러면서도 분명히 울림이 있는 그 마음의 흔들림들이 참으로 가슴 조이게 아름답다.” 라는 부분을 인용했으면 하는데 괜찮으실지요? 모쪼록 허락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봄을 넘어서 여름이 다가선 듯한 날씨였습니다. 따듯해진 날씨만큼 훈훈한 날이 되셨길 바라며,
정은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