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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의 서재
�장용순 교수의 전작《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은 난해한 현대철학의 거장들에게로 직입하는 뛰어난 입문서인데, 새로 출간된 시리즈는 본인의 전공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응용이라는점에서 한껏 기대를 높인..  100자평
[라캉, 들뢰즈, 바디우..]  바보  |  2024-12-21 16:17 
얼척이 없어 쓴다. 헤겔과 칸트를 전공하고 한국칸트학회 회장 이력까지 있는 이충진 교수의 비교연구서, 특히 서양철학 맥락에서의 비교연구에 대부분의 비중을 두고 있는 저작임에도 불구하고 뜬금 없이 ˝동양 학..  100자평
[칸트철학의 우회로]  바보  |  2023-12-06 23:29 
새폴스키의 책을 사서 읽는데 조건을 다는 것은 무조건 당신에게 손해다.  100자평
[행동]  바보  |  2023-11-28 19:52 
허허롭다. 분량도 그렇고 편집도 그렇다. 힘 빠진 거장의 넋두리인가? 그렇지만 아감벤의 체취가 담긴 단상들이 주는 울림은 깊은 여운을 준다.  100자평
[내가 보고 듣고 깨달..]  바보  |  2023-10-23 14:56 
대표적인 프랑스 현대 철학자들이 공유하는 세계관을 통해 각기 다른 그들의 사상을 설명해나가는 관점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프랑스에서 알랭 바디우의 지도를 받으며 박사학위를 딴 저자가 일반독자의 가독성을 염..  100자평
[라캉, 바디우, 들뢰즈..]  바보  |  2023-09-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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