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이다.
저자는 인문학의 거장이며, 사상가이다.
저자는 인간의 내면을 이야기하며,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에 대한 소중함을 그의 글에서 보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의 영혼'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인생의 마지막 5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묻는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묻고 싶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 5분이 남았다면, 당신은 그 5분을 무엇으로 채우겠는가, 이 질문에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부디 책장을 넘겨주시기를, 답이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책장을 넘겨주시기를, 도스토옙스키의 5분은 끝났지만, 당신의 5분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정보와 지식에 노출되어있다.
무엇이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머리 아프게 분별하지 않는다.
현대인들에게 슬그머니 찾아오는 것은 알고리즘이다.
현대인들은 자신들에게 조용히 찾아오는 알고리즘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음을 간과하지 못한다.
알고리즘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이끌림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기에 알고리즘의 끌린다.
사람들은 단순하면서도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사고속에서는 수많은 생각들이 교차한다.
마치, 충돌하지 않는 비행기들을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수만가지의 생각이 나의 뇌리속에서 충돌하지 않고 존재하고 사라진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이들이 적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나'를 바라보게 한다.
나를 감싸고 있는 것으로 인해 나를 보지 못했던 시야를
아무 것도 걸치지 않는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
저자는 "구원은 밖이 아니라 가장 깊은 내면에 있다'고 말한다.
"도스토옙스키는 외부의 제도를 고치는 것보다 자기 안의 자하실을 직시하는 일이 먼저라고 일갈했다"
이 중에 저자는 "도스토옙스키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단 하나다.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멈추는 것"을 강조한다.
인생은 달고 짜다.
인생은 쓰고 맵다.
인생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
인생은 실패와 성공이 교차한다.
인생길에 만난 모든 이들은 나의 거울이다.
그들로 인해 나를 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길에서 자신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좌절과 절망속에서 자신과의 대화를 주선한다.
행복과 기쁨속에서 자신과의 교제를 주선한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자신만은 남는다는 것을 보게 한다.
나의 주변에 있는 모두가 가짜일 수 없지만 모두가 안개와 같다. 왜 일까, 모두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나와 끝까지 가는 존재는 '나'이다.
나를 찾는 시간이 나의 소중하게 여기게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리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