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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의 서재
  • 뭐가 좋은지 몰라 다 해보기로 했습니다
  • 장성원
  • 14,310원 (10%790)
  • 2025-08-30
  • : 90

작가는 장성원 수필가이다. '그는 오늘의 청년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패도 자기 이해의 필수 과정'임을 알리고자 한다.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한다. 

많은 역사속에서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는 지혜를 갖게 되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기에 도전조차 포기한다. 


인생의 실패로 인해 절망과 좌절감을 갖기에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나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해야 한다. 

한번의 성공은 거의 없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성공의 순간을 갖게 되지만, 그 성공의 순간은 영원하지 않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성공은 원하나 실패는 두려운 것이다. 

그 과정이 험난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도록 동기부여를 준다. 

실패를 두려워하여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거울 삼도록 한다. 


저자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수많은 경험하게 된다.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 다니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지금의 자신을 찾게 되었던 과정에서 수많은 직업군에 도전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자신에게 무엇이 맞는지를 질문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즉, 저자는 자신과의 대화를 끊임없이 했다.

결국,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찾았음을 말한다. 


저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때로는 은둔속에서 자신을 감추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있다. 


이 땅에 태어난 자신에게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도록!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것을 먼저 찾아간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한다. 

그러기에 수많은 직업군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갔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지만 자신을 찾지 못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여정을 시작했으면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욕망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여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읽도록 권하고 싶다. 

세상의 가정 보람된 여행은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소중함과 존귀함을 발견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서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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