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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의 서재
루소의 에밀
행복한미소  2025/11/30 13:29
  • 루소의 에밀
  • 장 자크 루소
  • 13,500원 (10%750)
  • 2025-11-01
  • : 820

저자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장 자크 루소이다. 

그는 "[에밀]에서는 인간 교육의 자연성과 자율성을 강조해 근대 교육 사상"에 근간을 이루었다. 


장 자크 루소는 [에밀]을 통해 인간다움의 교육이 무엇인지를 나누었다. 


엮은이는 이런 말을 했다. 루소를 "교육을 철학으로 끌어올린 최초의 선언"한 이로 설명한다. 


교육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간다움을 가르친다. 교육의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안에서는 반드시 인간다움을 내포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받은 교육의 참된 정신은 인간다움이다. 그렇지만 작금의 교육 현장에서는 인간다움을 찾기 어려워졌다. 스승에 대한 예의와 삶에 대한 태도가 흐려진 교육의 현장은 과정을 단계별 수료로 그치고 있다. 


[루소의 에밀 ]로 통해 현대인들에게 교육의 참된 정신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만 한다. 그렇지만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빠지게 하는 미디어 중독은 현대인들에게 참된 교육의 영역에서 벗어나게 한다. 


우리들은 이 책 [루소의 에밀]을 통해 잃어버린 교육의 의미를 되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고 찾아가게 한다. 


첫째는 교육의 가치를 교육의 원칙을 일깨우게 한다. 

둘째는 교육의 정신을 통해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게 한다. 

셋째는 삶의 과정을 교육을 통해 정립해 가게 한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감정 조차 조절하지 못한다.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할 때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감정은 인간사에서 건강한 정신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갖는다. 

사람들은 감정에 충실해야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볼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 되어진 결과일 수 있다. 

그러므로 저자는 교육은 인간다움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유아기, 유년기, 소년기,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청년기의 완성 등을 통해 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의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람들은 교육 되어진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교육의 의의와 정신을 잃게 하는 교육의 산물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자신과 자녀들에게 인간다움을 심어주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인간다움을 어떻게 형성하여 가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눈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수료했던 교육의 과정이 교육의 전부가 아니다. 

교육의 정신과 가치를 깨닫게 하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후회함이 없는 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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