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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의 서재
  • 한의사 사용법
  • 김동규
  • 17,550원 (10%970)
  • 2025-08-19
  • : 245

저자는 김동규 한의사이다. 그는 2011년에서부터 오산 청담한의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저자의 특이한 것은 한의사이면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는 것이다. 


사람을 읽으면서 사람을 진료하는 의사의 책을 독자들이 기대해도 될 것이다. 

저는 단지 건강상식에 관한 정보를 주고자 저술한 것이 아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현명한 진료의 과정을 밟았으면 하는 순수한 의사의 바램이다. 


생로병사의 길을 걷는 인생들에게 이 책은 많은 지혜를 갖는 도움이 될 것이다. 

아니, 도움 이상이 될 것이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한의사를 믿어라'는 것이다.

많은 환자들이 한의원을 4차 진료 기관으로 생각한다. 

먼저는 병원을 진료하는 것을 우선한다. 

그러나 저자는 병원을 가기 전에 한의사를 만나는 것이 이득이라고 한다. 

왜, 이득인지를 저자는 <한의사 사용법>에 말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겠지만 

타당한 한의사의 권면임을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우리 독자들은 한의사를 믿어야 하는 부분은 과제로 남지만,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은 한의사를 믿을 것이며, 이 책을 통해 더욱 믿음이 돈독해 질 것이다. 


이 책은 병원과 한의원의 차이와 협진에 대한 지혜를 말해준다. 


한의사는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 

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기에 일관된 정보로 진료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존중해야 한다. 


한의사를 통해 저자는 "평생건강보장"을 배우라는 것이다. 


몸은 우리들에게 말한다. 

몸의 말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말을 하지 못한 몸이지만 말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느낀다. 


몸의 지체들은 자신의 증세를 통해 건강을 지켜가도록 몸을 지켜가도록 한다. 

이를 묵과하는 것은 몸의 신호와 말을 무시하는 것이다. 

몸의 지체는 몸을 이루는 귀한 존재들이기에 

몸의 지체의 존재는 몸의 존재와 함께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몸의 말을 듣고 몸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한다. 

이 책은 한의원이 우리가 곁에 있음에 감사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내일을 꿈꾸는 몸의 신호를 들었으면 한다. 

그리고 한의원에 대한 가치를 독자들 스스로가 높여 갔으면 한다. 


이 책은 우리들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 

한의원을 홍보하고자 함이 아님을 분명하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지켜갈 것이라 믿는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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