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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의 서재
  •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
  • 깡대표(강규원)
  • 16,920원 (10%940)
  • 2025-07-31
  • : 558

이 책의 저자는 강규원 사장이다. 강 사랑은 현재 '1992 덮밥&짜글이'를 포함해 85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대기업의 직원이었지만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위해 퇴사했다. 

그는 자신의 길을 선택하였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새로운 길을 선택할 즈음에는 단돈 '2천 만원과 배짱' 뿐이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존으로 증명하는 자영업자의 10년을 담았다'고 말한다. 


저자의 성공은 결핍에서 찾아갔다. 결핍은 좌절과 절망을 가져오지만 끈기와 인내를 낳게 된다. 또한 결핍은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성경은 '고난의 유익이라'고 말했다. 미국대통령이었던 링컨은 실패하지 않는 자를 중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저는 그의 책 프롤로그에서 '나는 매일 가게 문을 열었고, 매일 실패했고, 매일 배웠다. 절실했기에 현장에 있는 모든 걸 내 피와 살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 책은 저자의 결핍으로 인해 절실함이 담겨있다. 

저자는 대기업 직원이었지만 새로운 비전을 품지 못했다. 직원으로의 비전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지 못할 즈음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이 즈음에 자신만이 길을 찾아 간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은 결핍이었고, 실패였음을 강조한다.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않는 이들은 인생을 논할 수 없다는 말이 화자가 된 적이 있다. 어느 누구도 눈물의 빵을 , 결핍의 생활을 원하지 않는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싶은 것이 인생들이다. 그러나 인생은 생각대로 흐르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전하지 않는 이들은 겪지 않을 새로운 길을 도전이라는 명분과 함께 걷게 됨을 소개한다. 이로 인해 성장된 과정속에서 만난 '결핍, 열정, 도전, 경험, 준비, 비밀, 마인드셋'이라는 이름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도전과 함께 창업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이는 챕터 1의 파트 2에서의 '미리 준비한 자에게 열인 기회'이다. 

'준비는 철저히!'라는 말은 매우 중요하다. 

준비되지 않는 인생, 준비되지 않는 창업은 곧 실패를 맛보게 된다. 

철저한 준비속에서도 찾아오는 실패는 매우 쓰다. 

그런데 준비되지 않는 중에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모든 성공과 성취, 성과는 노력의 산물이며, 선물이다. 

그러나 그 과정은 매우 아픔을 동반하는 요소들이 많다. 

수년동안 단단해진 둑이라고 하더라도 작은 물줄기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있다. 


또한 눈 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파트 3에 '절박함으로 버텨낸 시간은 결국 빛난다'이다. 

우리의 사회는 매우 불안전하다. 창업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쓴 맛을 보고 있다. 

그러나 버틸 수 있는 이들이 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답을 찾아가야 한다. 


나만의 브랜드와 전략은 비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이 책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창업과 성공에 대한 구체적인 몸부림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수많은 실패와 좌절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에게 희망을 준다. 

그 희망이 뜬 구름이 아니었으면 한다. 

이 책은 수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은 고집와 철학을 보여준다. 

자신의 브랜드의 탄생이 자신의 색깔속에서 이루어졌음을 느끼게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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