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지은이는 심범섭 작가이다.
이 책의 표지에 저자가 소개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주역>을 읽고 뒤늦게 동양고전의 매력에 빠져 망설임 없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고전 공부에 열중했다"
사람들이 '무엇에 빠졌느냐'는 그 인생을 결과물에서 볼 수 있다.
저자는 고전에 빠져 수많은 공부와 연구를 거듭하게 되었다.
저자는 글을 읽는 대상을 선정하여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오늘은 '청소년을 위한 논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아주고자 한다.
<논어>는 '시대를 뛰어넘는 2천 년의 지혜'를 담았다.
길과 덕을 알지 못한 세대에 길과 덕을 <논어>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저자는 "청소년을 위한 논어"를 출판한 것이다,
"<논어>는 공자가 제자, 학자, 임금, 관리, 일반 사람 들과 문답한 내용과 제자들이 공자의 가르침을 서로 주고받은 내용을 모아놓은 語錄이다."
<논어>는 시대를 막론하고 지혜를 주는 귀한 책이다., 논어를 통해 시대적 스승인 공자를 만나기도 한다. 공자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계층들이 지혜로 하나되는 것을 가르치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다. 시대속에서 가장 중요한 계층은 단연 청소년이다. 청소년들의 꿈은 그 시대의 꿈이다. 또한 청소년의 비전은 그 나라의 비전이다. 우리에게도 청소년이 있기에 미래가 있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갖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있어야 한다.
저자의 <논어>는 청소년들의 길잡이임에는 틀림없다.
저자는 이를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췄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값진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
청소년들은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그들이 살아가는 시기는 충분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책은 그들의 가치를 드높이는 효과를 갖게 할 것이다.
이 책을 독자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아주 유익한 독서가 될 것이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했던 책을 서평한 것이다]